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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REVIEWER 입니다.

이전 글 닌텐도 스위치 BEST 12 게임 추천 에서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야생의 숨결) 를 언급 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워낙 유명하고 게임이 발매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죠. 그 탓인지 유튜브, 블로그 등 많은 게임플레이 영상 및 괴상한 팁, 댓글들이 엄청나게 많이 업로드 되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플레이 해 본 모든 게임중 최고의 게임으로 꼽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젤다의 전설 게임을 추천 하는 겸 독자 분들께 간단하게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야생의 숨결) 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Credit : Nintendo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THE LEGEND OF ZELDA : BREATCH OF THE WILD)

1986년 오리지널 "젤다의 전설" 이 NES 방식으로 출시 된 이래로 젤다 프랜차이즈는 오랫동안 닌텐도 게이머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가 자유도도 너무 높고 게임 자체가 방대해 이 글에서 전부 다 표현을 할 수는 어렵겠지만 정말 띵작 입니다. 젤다 시리즈는 닌텐도가 개발 및 배급 하였으며 Wii U 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습니다. Wii U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사실상 기기 스펙상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해상도, 음질, 프레임 드랍, 텍스터 등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필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초점을 두고 글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2Credit : Walmart.ca


+게임 배경 (* 출처 : NAMU WIKI)

하이랄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그 내용인 즉슨, 언젠가 재앙 가논이 부활할 것이며, 그에 대항하기 위한 기계군단이 대지 아래에 잠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예언에는 성스러운 힘을 지닌 공주와 어둠을 몰아내는 검으로 부터 선택받은 기사가 기계군단의 힘을 이용하면 가논을 물리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하이랄 왕국은 이러한 이야기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하이랄 전역을 샅샅이 뒤져 아주 오래전 선조들이 남긴 고대의 유물을 발굴하기에 이른다. 신수와 가디언이 발굴되자, 그 즉시 하이랄 왕국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4명을 발탁해 각각의 신수를 조종하는 임무를 내린다. 이들은 영걸이라고 불렸으며, 젤다 공주 그녀가 지명한 기사 그리고 영걸들에게는 가논을 봉인해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하이랄 왕국의 고대 연구자들은 가디언을 활성화하고 조종하는 법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링크는 진작부터 마스터 소드의 기사가 되어 있었고, 영걸들은 신수 조작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가 단 하나 있었으니, 젤다는 갖은 방법을 전부 시도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봉인의 힘을 개방하지 못했다. 젤다는 자신이 힘을 개방하지 못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미안한 생각에 신수의 비밀을 알아내려 왕가로부터 내려오는 시커 스톤을 가지고 하이랄 곳곳을 탐색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젤다는 17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젤다는 17세가 넘는 현인만 발을 들일 수 있다는 규율 때문에 그동안 갈 수 없었던 지혜의 샘에 가기로 한다. 젤다는 지혜의 샘에서 여신을 향해 기도를 올리지만, 용기의 샘, 힘의 샘 에서 기도를 올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힘은 개방되지 않는다.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채 하이랄 성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재앙 가논이 오랜 침묵을 깨고 부활한다. 영걸은 가논에 대항하기 위해 각자의 신수에 자리를 잡고 대기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재앙 가논이 가디언을 악으로 오염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든 것이다. 영걸들 앞에는 가논의 분신이 나타나 이들의 특수한 능력을 빼앗고 신수를 강탈한다. 영걸들은 아직 신수를 제어하는 법을 온전히 익히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악으로 물든 기계군단은 하이랄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한편, 가논으로부터 하이랄을 구할 뾰족한 수가 없던 링크 젤다를 데리고 도망친다. 링크는 젤다를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앞장서지만 이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당한 링크 앞에 오염된 가디언이 나타난다. 링크는 젤다의 만류에도 젤다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사력을 다해 가디언에 맞선다. 가디언이 링크를 공격하려는 순간 젤다가 링크 앞을 막아서고, 이때 젤다가 지닌 힘이 개방된다.

정체불명의 힘으로 가디언의 악한 마음을 걷어낸 젤다는 자신이 알지 못했던 힘의 정체에 놀란다. 젤다는 놀란 마음을 뒤로 하고 쓰러진 링크를 보살피지만, 결국 링크는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빈사상태에 빠진다. 그런데 이때 마스터 소드에 깃든 정령이 응답한다. 마스터 소드의 정령은 젤다에게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속삭이고 젤다는 링크를 회생의 사당에 보낸다.

그 후 젤다 데크나무에게 가서 링크가 깨어날 때까지 마스터 소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마스터 소드에게는 링크를 위해 기다려 줄 것을 부탁한다. 젤다는 데크나무 앞에 위치한 성좌에 마스터 소드를 깊숙이 꽂아놓고 자신은 재앙 가논의 부활을 잠시나마 저지하기 위해 재앙 가논이 있는 하이랄 성에 스스로 봉인된다.

회생의 사당에서 상처를 치유한 링크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100년이라는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부활 시설을 이용한 대가로 링크는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링크는 자신이 잠들었던 기이한 방에서 나오고, 한때 하이랄 왕국이었던 거대한 초원을 발견한다. 링크는 지나가는 탐험가 노인을 만나 100년 전, 재앙 가논이라는 거대한 악이 나타나 하이랄을 폐허로 만들었으며, 그를 죽일 수 없었기에 대신 하이랄 성에 봉인시켜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하이랄은 옛 흔적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봉인된 상태에서도 가논은 점점 힘을 길렀으며, 곧 그의 힘은 봉인을 파괴할 것이었다.

링크는 가논이 봉인을 깨고 나오기 전 그를 물리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설정 및 초기 노출

닌텐도 스위치에 "야생의 숨결" 을 삽입하면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주인공인 LINK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Link는 실제로 100년 동안 잠 들어 있었습니다. 바로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비디오가 플레이 된 후에는 배경 이야기를 이해하고 링크를 제어 할 수 있으며 일부 컨트롤 자체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Shiekah (시에카) 슬레이트를 소개받게 되는데, 이는 특별한 움직임을 얻고 지도를 보는 등의 방법입니다. 또한, 게임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익숙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렇듯 이 게임은 매우 사실적으로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채롭고 잘 움직이고 멋지게 디자인된 아트 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게임과 전반적인 디자인을 제어하는데 익숙해지는 것도 일반적으로 매우 쉬웠네요.

4Credit : Jolly John's Online Discounts


+What's New ?

젤다 프렌차이즈는 지난 수십년 동안 수십 개의 게임에 걸쳐있었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픈 월드 대우를 받는 최초의 젤다 게임입니다. 사실, 지도 자체는 절대적으로 방대하며, 완료해야할 목표와 임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결정 합니다. 이는 대부분이 다소 좁은 세계에서 시작하여 특정 경로를 따르도록 권장하는 이전 젤다 게임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죠. 다른 최근 게임들도 훌륭했지만, 약간 공식화 되었으며 오픈월드 컨셉은 이를 완전히 바꾸어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선사합니다. 오픈월드 개념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무기, 음식 등을 수집하고 음식은 즉시 먹을 수 있지만 건강을 증진하고 가혹한 조건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키는 등 더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일반적으로 "야생의 숨결"을 제어하는것은 간단하며 이동하면서 제어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게임이 계속 되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하트 또는 스태미나로 교환할 수 있는 "Spirit Orbs"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체력은 게임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수영, 벽, 산 오르기, 행글라이더 사용과 같은 일을하면 체력이 점차 감소 합니다. 그것들이 사라지면 캐릭터가 넘어지게되고 결과적으로는 죽게 됩니다. 더 많은 체력으로 더 높은 산을 오르고 더 멀리 미끄러질 수 있지만, 더 많은 하트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야생의 숨결"은 참을성이 필요로 할 것 같아요. 한 큐에 게임을 끝내려면 약 40시간정도면 게임을 완료할 수 있지만, 세상을 최대한 탐험하고 게임을 진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게임을 완료하는데 시간은 더욱 오래 걸리겠죠. 필자는 모든 단계에서 게임을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직 탐험도 다 끝내지 않았습니다. 


5Credit : pocket-lint.com


+아쉬운 점

"야생의 숨결" 에 대해 필자가 아쉬운 점은 거의 없었어요. 가짜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겠지만 게임은 매우 길고 때로는 꽤 도전적 입니다. 그러므로, 쉽고 간편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이 게임은 당신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은 제 생각에 닌텐도 스위치를 위한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모험을 좋아하고 도전적인걸 찾으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장대한 세계를 탐험 할 수 있음.

- 아름답게 디자인된 흥미로운 스토리.

- 컨트롤하기 쉬움


+단점

- 비교적 긴 플레이 시간.


+당신을 위한 맞춤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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